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조와 복구를 위해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2진이 오늘(16일) 밤 현지로 출발합니다.
의료인 중심으로 꾸려진 구호대 2진은 모두 21명으로, 현지 치안 등을 고려해 기존의 안타키아에서 북서부 아다나로 파견 지역을 옮겨 활동할 예정입니다.
구호대는 또 총 10억 원 상당의 텐트와 담요 등 구호물품 55톤도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의료인 중심으로 꾸려진 구호대 2진은 모두 21명으로, 현지 치안 등을 고려해 기존의 안타키아에서 북서부 아다나로 파견 지역을 옮겨 활동할 예정입니다.
구호대는 또 총 10억 원 상당의 텐트와 담요 등 구호물품 55톤도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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