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조국 입시비리·감찰 무마 인정>
▶법원 조국 입시비리·감찰 무마 유죄…징역 2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와 감찰 무마 혐의가 대부분 사실이라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조 전 장관에게는 징역 2년,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는 징역 1년을 추가 선고했습니다.
▶'천공 의혹' 전 국방부 대변인·기자 고발
대통령실이 역술인 천공이 새 대통령 관저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그의 발언을 최초 보도한 기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터무니없는 가짜 의혹을 제기한 것은 공무원들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악의적인 프레임이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 하원, 김정일·김정은 범죄자 명시 결의안 채택
미국 하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사회주의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반복되는 기아와 대량 살상을 초래했다"며 "북한에서 최대 350만 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내일 '입춘' 기온 회복…전국서 보름달 보여
입춘인 내일(4일)부터 추위가 누그러들기 시작해 낮엔 영상 기온을 보이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월대보름인 모레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예상돼 어디서든 밝은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 조국 입시비리·감찰 무마 유죄…징역 2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와 감찰 무마 혐의가 대부분 사실이라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조 전 장관에게는 징역 2년,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는 징역 1년을 추가 선고했습니다.
▶'천공 의혹' 전 국방부 대변인·기자 고발
대통령실이 역술인 천공이 새 대통령 관저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그의 발언을 최초 보도한 기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터무니없는 가짜 의혹을 제기한 것은 공무원들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악의적인 프레임이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 하원, 김정일·김정은 범죄자 명시 결의안 채택
미국 하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사회주의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반복되는 기아와 대량 살상을 초래했다"며 "북한에서 최대 350만 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내일 '입춘' 기온 회복…전국서 보름달 보여
입춘인 내일(4일)부터 추위가 누그러들기 시작해 낮엔 영상 기온을 보이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월대보름인 모레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예상돼 어디서든 밝은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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