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검찰 소환 D-1>
▶ 이재명 검찰 소환 D-1…여야 서로 맹공
성남FC후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 인사들은 출석에 동행하겠다며 당 대표 사수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를 '범죄혐의자'로 지칭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동행 소식에 "함께 죽겠다는 옥쇄"라며 꼬집었습니다.
▶ 강화도서 규모 3.7 지진…춘천까지 땅 울려
오늘 오전 1시 28분쯤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 피해는 없었지만 강원도 춘천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되고 재난문자 알림이 울려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불기둥 된 부산 주차타워…30여 명 연기 마셔
오늘 새벽 6시 반쯤 부산 부전동 번화가의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30여 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불티가 인근 상가로 번지면서 인근 주택가에 한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브라질 '대선 불복' 폭동에 대통령궁도 뚫려
현지시간 8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대선 결과에 불복한 전임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통령궁과 의회, 대법원 등 정부기관을 강제 점거하고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취임 1주일 만에 벌어진 초유의 사태에 룰라 대통령은 군 투입을 지시했고 세계 정상들은 "민주주의 훼손을 우려한다"며 룰라 대통령에 힘을 보탰습니다.
▶ 이재명 검찰 소환 D-1…여야 서로 맹공
성남FC후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 인사들은 출석에 동행하겠다며 당 대표 사수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를 '범죄혐의자'로 지칭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동행 소식에 "함께 죽겠다는 옥쇄"라며 꼬집었습니다.
▶ 강화도서 규모 3.7 지진…춘천까지 땅 울려
오늘 오전 1시 28분쯤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 피해는 없었지만 강원도 춘천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되고 재난문자 알림이 울려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불기둥 된 부산 주차타워…30여 명 연기 마셔
오늘 새벽 6시 반쯤 부산 부전동 번화가의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30여 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불티가 인근 상가로 번지면서 인근 주택가에 한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브라질 '대선 불복' 폭동에 대통령궁도 뚫려
현지시간 8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대선 결과에 불복한 전임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통령궁과 의회, 대법원 등 정부기관을 강제 점거하고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취임 1주일 만에 벌어진 초유의 사태에 룰라 대통령은 군 투입을 지시했고 세계 정상들은 "민주주의 훼손을 우려한다"며 룰라 대통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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