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지난달 20일 경기도 양평 인근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엔진 정비 불량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엔진 연료펌프 구동축을 고정하는 암나사를 결합하지 않아 구동축이 마모되면서 엔진이 멈췄는데, 공군은 사고기 정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징계와 형사처벌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안병수 기자 ah.byungsoo@mbn.co.kr]
엔진 연료펌프 구동축을 고정하는 암나사를 결합하지 않아 구동축이 마모되면서 엔진이 멈췄는데, 공군은 사고기 정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징계와 형사처벌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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