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달 초 함경북도에서 울산 앞바다 80km 지점 공해상에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구체적인 좌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은 한미 양국의 감시·정찰 체계에 탐지된 건 없었다며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이 훈련이나 도발 규모를 과장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군 당국은 북방한계선 이남에 떨어진 북한 탄도미사일 잔해물을 거둬들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하지만, 우리 군은 한미 양국의 감시·정찰 체계에 탐지된 건 없었다며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이 훈련이나 도발 규모를 과장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군 당국은 북방한계선 이남에 떨어진 북한 탄도미사일 잔해물을 거둬들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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