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박근혜에 공식 사과 요구
박근혜 전 대표의 '집안 내 강도'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박 전 대표의 사과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청와대가 집권여당의 전직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 박근혜, 사과 요구 일축…정면충돌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처리하라며 청와대의 사과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양측이 정면충돌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 대관령 64cm 폭설…귀성길 걱정
대관령에 64cm의 폭설이 내리는 등 강원과 충청 등 중부지방에 오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최악의 귀성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북한 총리 "화폐개혁 혼란 사과"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가 무리한 화폐개혁 단행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 금리 1년째 동결 "정상궤도 아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째 연 2%로 동결했습니다.
이성태 총재는 우리 경제가 아직 정상궤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민노당 하드디스크 대부분 반출"
민노당이 하드디스크 대부분을 압수수색 전에 반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증거인멸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제 병합, 한국 자긍심에 상처"
오카다 일본 외상은 한일 강제병합이 "한국 국민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줬다"며 '깊이 반성한다'는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한다고 밝혔습니다.
▶ '안전결제 인증'마저 해킹 무방비
가장 보안이 요구되는 인터넷 안전결제 인증서마저 보안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안전결제 인증서를 해킹해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 전 대표의 '집안 내 강도'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박 전 대표의 사과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청와대가 집권여당의 전직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 박근혜, 사과 요구 일축…정면충돌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처리하라며 청와대의 사과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양측이 정면충돌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 대관령 64cm 폭설…귀성길 걱정
대관령에 64cm의 폭설이 내리는 등 강원과 충청 등 중부지방에 오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최악의 귀성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북한 총리 "화폐개혁 혼란 사과"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가 무리한 화폐개혁 단행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 금리 1년째 동결 "정상궤도 아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째 연 2%로 동결했습니다.
이성태 총재는 우리 경제가 아직 정상궤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민노당 하드디스크 대부분 반출"
민노당이 하드디스크 대부분을 압수수색 전에 반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증거인멸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제 병합, 한국 자긍심에 상처"
오카다 일본 외상은 한일 강제병합이 "한국 국민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줬다"며 '깊이 반성한다'는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한다고 밝혔습니다.
▶ '안전결제 인증'마저 해킹 무방비
가장 보안이 요구되는 인터넷 안전결제 인증서마저 보안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안전결제 인증서를 해킹해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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