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이 오늘(1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강제병합 100년을 맞는 한·일 관계의 발전방향과 북핵 등 한반도 주변정세 그리고 재일 한국인 등 영주 외국인에 대한 지방 참정권 부여 문제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카다 외상은 이어 오후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운찬 국무총리와 현인택 통일부 장관 등과 면담을 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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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강제병합 100년을 맞는 한·일 관계의 발전방향과 북핵 등 한반도 주변정세 그리고 재일 한국인 등 영주 외국인에 대한 지방 참정권 부여 문제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카다 외상은 이어 오후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운찬 국무총리와 현인택 통일부 장관 등과 면담을 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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