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6월 지방선거에 대한 공명선거 관리와 함께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단속할 것을 행정안전부 등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선거관련 불법행위가 천여 건을 넘는 등 혼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한 "동시선거 탓에 과열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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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선거관련 불법행위가 천여 건을 넘는 등 혼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한 "동시선거 탓에 과열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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