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특사인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오늘(9일) 방북합니다.
파스코 특사는 오후 1시쯤 출발하는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파스코 특사는 오는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박의춘 북한 외무상을 비롯한 북측 고위 인사들과 만나 북핵 문제와 대북 인도적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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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 특사는 오후 1시쯤 출발하는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파스코 특사는 오는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박의춘 북한 외무상을 비롯한 북측 고위 인사들과 만나 북핵 문제와 대북 인도적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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