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쌀을 싸게 공급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면서 "그것이 소비를 촉진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4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하며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비축미를 3년간 보관했다가 싸게 내놓는데 미리 내놓으면 되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된 쌀 재고 증가와 관련해 정부 공공비축미 관리 개선을 주문한 것으로 해석돼 정부의 후속조치가 예상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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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제4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하며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비축미를 3년간 보관했다가 싸게 내놓는데 미리 내놓으면 되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된 쌀 재고 증가와 관련해 정부 공공비축미 관리 개선을 주문한 것으로 해석돼 정부의 후속조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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