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수르길 가스전 공동개발과 나보이 공항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빈 방한으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실화는 물론 우리 정부의 '신 아시아 외교구상'을 발전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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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수르길 가스전 공동개발과 나보이 공항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빈 방한으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실화는 물론 우리 정부의 '신 아시아 외교구상'을 발전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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