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국회의장 격인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오늘(15일) 방한합니다.
이번 방한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는데, 리 위원장은 60여 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은 김 의장과 회담하고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인데, 사드 기지 정상화에 대한 입장과 어떠한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이번 방한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는데, 리 위원장은 60여 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은 김 의장과 회담하고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인데, 사드 기지 정상화에 대한 입장과 어떠한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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