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번 달에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의 방중을 실무적으로 책임지는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내일(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아프리카 6개국 순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복수의 베이징 소식통들은 "대외연락부의 수장이 해외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는 동안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위원장의 방중을 실무적으로 책임지는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내일(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아프리카 6개국 순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복수의 베이징 소식통들은 "대외연락부의 수장이 해외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는 동안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