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국방부 예산이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29조 5천62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 301억 원이 늘어난 액수이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애초 정부가 제출한 29조 6천여억 원보다 412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경상운영비는 정부 제출 예산보다 1천34억 원이 증가해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반면 방위력개선비는 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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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보다 1조 301억 원이 늘어난 액수이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애초 정부가 제출한 29조 6천여억 원보다 412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경상운영비는 정부 제출 예산보다 1천34억 원이 증가해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반면 방위력개선비는 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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