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끌어온 `용산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와 용산4구역재개발조합 측은 30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협상을 벌여 보상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1월 20일 농성자 5명, 경찰관 1명이 숨진 사건 발생 후 345일 만으로 양측은 앞으로 세부적인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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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와 용산4구역재개발조합 측은 30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협상을 벌여 보상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1월 20일 농성자 5명, 경찰관 1명이 숨진 사건 발생 후 345일 만으로 양측은 앞으로 세부적인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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