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는 가수 노사연의 '만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RFA에 따르면 연말특집 '탈북자가 뽑은 남북한 10대 가요'를 제작하기 위해 조사한 결과, 1위 만남에 이어 2위는 북한 가요 '심장에 남는 사람', 3위는 나훈아의 '공'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에 정착한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탈북자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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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 RFA에 따르면 연말특집 '탈북자가 뽑은 남북한 10대 가요'를 제작하기 위해 조사한 결과, 1위 만남에 이어 2위는 북한 가요 '심장에 남는 사람', 3위는 나훈아의 '공'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에 정착한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탈북자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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