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의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해외 영사협력원이 내년부터 대폭 증원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60여 명 수준의 영사협력원을 내년에는 100여 명의 수준으로 증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내년도 영사협력원 운용예산으로 5억 4천800만 원을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영사협력원의 교육·감독을 강화하고 철저한 실적 관리와 더불어 자발적인 무보수 영사협력원을 운용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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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60여 명 수준의 영사협력원을 내년에는 100여 명의 수준으로 증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내년도 영사협력원 운용예산으로 5억 4천800만 원을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영사협력원의 교육·감독을 강화하고 철저한 실적 관리와 더불어 자발적인 무보수 영사협력원을 운용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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