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4대강 문제와 관련해 생긴 불신은 정부와 여당의 '자업자득'이라고 평했습니다.
이 총재는 대통령과 여당은 법까지 만들고 수십 번 이행을 확약한 세종시 원안을 하루아침에 뒤집었다며, 정부는 더 이상 신뢰를 저버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정부가 지금이라도 세종시 원안 수정을 중단하면, 4대강 사업을 대운하로 진전시키지 않겠다는 말을 믿게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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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대통령과 여당은 법까지 만들고 수십 번 이행을 확약한 세종시 원안을 하루아침에 뒤집었다며, 정부는 더 이상 신뢰를 저버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정부가 지금이라도 세종시 원안 수정을 중단하면, 4대강 사업을 대운하로 진전시키지 않겠다는 말을 믿게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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