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네, 안녕하세요?
【 앵커멘트 】
피곤해 보이십니다.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요새 잠 못 자요. 오늘 하루 종일 이제 선거가 끝이어서 언제 유세가 끝나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질문1 】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여러모로 어려운 선거 아니었습니까?
몇 군데서 승리하실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그걸 맞추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안전하다고 생각한 4군데에, 경합지 중에 반, 이렇게 해서 한 6개를 넘기면 선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이후에도 상황이 계속 안 좋아져서 하여간 4~5곳을 넘기면 현재로서는 선방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질문2 】
민주당 우세지역인 4곳도 흔들릴 수 있다, 이런 얘기신가봐요.
실제 민심이 안 좋다고 보십니까?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호남 3곳 + 제주, 이렇게 4곳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취임식 이후 20일 정도 되는 상황에서는 그래도 임기 초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있죠.
그리고 저희들이 선거 시작할 당시에 예상 못했던 변수들이 생겨서 어려움을 겪었고요.
저희들이 선거 시작할 당시에 예상 못 했던 변수들이 생겨서 어려움을 겪었고요.
다만, 어제오늘 상황을 보면서 하나의 변수가 생겨나는 것은 한동훈 장관을 통해서 대통령의 측근과 가족 그리고 대통령실의 수석들에 대한 감찰을 하게 한다는, 지금 관측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는 국민적인 우려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표의 격차가 줄어야 한다, 그것이 국민들께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 국정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경고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질문3 】
길지 않은 선거기간이지만,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변수가 된 사건들 꼽으신다면요?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아무래도 처음에 터졌던 내부의 어떤 도덕적 문제가 제일 충격이 컸고요.
그다음에 선거 중후반에는 이제 내부에서의 지도부에서의 어떤 서로 다른 이견이 노출된 것, 그것이 막판 며칠 선거의 전선을 흐트러뜨린 점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 질문4 】
김포공항 이전 문제는 도움이 됐다고 보십니까?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김포공항 이전 문제는 사실은 장기 공약 공약이라기보다는 장기 검토 과제 내지는 연구 과제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데 초기에 쟁점화한 것은 국민의힘의 의도대로 커졌다고 볼 수 있지만, 더 깊어지면 저는 이게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힘 얘기가 꼭 맞는 건 아니네, 이런 정도가 돼서 실제 표에 있어서는 플러스마이너스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질문5 】
사전투표가 20%를 넘었지만,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분도 꽤 계시잖아요.
어떤 말씀 드리고 싶으신지요?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사실 인물론으로 보면 누가 뭐라고 해도 비교할 때 더 비교 우위에 있다고 하는 인물들이 굉장히 고전하고 있는데요.
강원의 이광재, 충남의 양승조, 경기 김동연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겠죠. 그 외에도 다른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일도 잘할 분들이고 정평이 나 있고. 또 해당 지역에서 차세대의 대권 주자가 될 분들이기 때문에 꼭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네, 안녕하세요?
【 앵커멘트 】
피곤해 보이십니다.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요새 잠 못 자요. 오늘 하루 종일 이제 선거가 끝이어서 언제 유세가 끝나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질문1 】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여러모로 어려운 선거 아니었습니까?
몇 군데서 승리하실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그걸 맞추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안전하다고 생각한 4군데에, 경합지 중에 반, 이렇게 해서 한 6개를 넘기면 선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이후에도 상황이 계속 안 좋아져서 하여간 4~5곳을 넘기면 현재로서는 선방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질문2 】
민주당 우세지역인 4곳도 흔들릴 수 있다, 이런 얘기신가봐요.
실제 민심이 안 좋다고 보십니까?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호남 3곳 + 제주, 이렇게 4곳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취임식 이후 20일 정도 되는 상황에서는 그래도 임기 초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있죠.
그리고 저희들이 선거 시작할 당시에 예상 못했던 변수들이 생겨서 어려움을 겪었고요.
저희들이 선거 시작할 당시에 예상 못 했던 변수들이 생겨서 어려움을 겪었고요.
다만, 어제오늘 상황을 보면서 하나의 변수가 생겨나는 것은 한동훈 장관을 통해서 대통령의 측근과 가족 그리고 대통령실의 수석들에 대한 감찰을 하게 한다는, 지금 관측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는 국민적인 우려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표의 격차가 줄어야 한다, 그것이 국민들께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 국정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경고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질문3 】
길지 않은 선거기간이지만,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변수가 된 사건들 꼽으신다면요?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아무래도 처음에 터졌던 내부의 어떤 도덕적 문제가 제일 충격이 컸고요.
그다음에 선거 중후반에는 이제 내부에서의 지도부에서의 어떤 서로 다른 이견이 노출된 것, 그것이 막판 며칠 선거의 전선을 흐트러뜨린 점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 질문4 】
김포공항 이전 문제는 도움이 됐다고 보십니까?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김포공항 이전 문제는 사실은 장기 공약 공약이라기보다는 장기 검토 과제 내지는 연구 과제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데 초기에 쟁점화한 것은 국민의힘의 의도대로 커졌다고 볼 수 있지만, 더 깊어지면 저는 이게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힘 얘기가 꼭 맞는 건 아니네, 이런 정도가 돼서 실제 표에 있어서는 플러스마이너스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질문5 】
사전투표가 20%를 넘었지만,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분도 꽤 계시잖아요.
어떤 말씀 드리고 싶으신지요?
【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
사실 인물론으로 보면 누가 뭐라고 해도 비교할 때 더 비교 우위에 있다고 하는 인물들이 굉장히 고전하고 있는데요.
강원의 이광재, 충남의 양승조, 경기 김동연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겠죠. 그 외에도 다른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일도 잘할 분들이고 정평이 나 있고. 또 해당 지역에서 차세대의 대권 주자가 될 분들이기 때문에 꼭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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