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군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전투력 약화를 막고자 신병교육훈련 기간을 2배가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은 훈련소에서 5주간의 신병훈련을 마친 뒤 다시 3주에서 5주간의 특기 별 교육을 받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또, 숙련병 비율을 높이고자 이병과 병장으로 근무하는 기간을 각각 2개월로 줄이는 대신 일병과 상병으로 근무하는 기간은 7개월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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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훈련소에서 5주간의 신병훈련을 마친 뒤 다시 3주에서 5주간의 특기 별 교육을 받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또, 숙련병 비율을 높이고자 이병과 병장으로 근무하는 기간을 각각 2개월로 줄이는 대신 일병과 상병으로 근무하는 기간은 7개월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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