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원유철, 민주당 정장선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103명은 쌍용차의 회생계획 인가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의원들은 탄원서에서 "쌍용차가 파산하면 근로자와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경제와 자동차산업에 큰 손실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17일) 쌍용차 법정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의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들은 탄원서에서 "쌍용차가 파산하면 근로자와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경제와 자동차산업에 큰 손실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17일) 쌍용차 법정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의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