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는 어제(1일)부터 국회의장실에서 점거 농성 중이던 민주당 천정배, 최문순, 장세환 의원을 강제퇴거했습니다.
경위 30~40명이 동원된 이번 강제퇴거 조치는 소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의 김형오 국회의장 접견을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이들 의원 3명은 헝가리 대통령 행사 후 국회의장실 점거를 재시도하기로 했으며, 여의치 않을 경우 의장실 앞에서 농성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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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 30~40명이 동원된 이번 강제퇴거 조치는 소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의 김형오 국회의장 접견을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이들 의원 3명은 헝가리 대통령 행사 후 국회의장실 점거를 재시도하기로 했으며, 여의치 않을 경우 의장실 앞에서 농성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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