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이 내년 1월 평양사무소를 다시 열어 대북사업을 재개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UNDP의 '대북사업보고서'를 인용해 농경 에너지 지원 등 29억 원 규모의 대북지원 사업을 내년 초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평양사무소 대표로 임명된 사우비지 대표는 허가증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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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UNDP의 '대북사업보고서'를 인용해 농경 에너지 지원 등 29억 원 규모의 대북지원 사업을 내년 초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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