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5월 방한 가능성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17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미국 측 공식 제의나 협의 요청이 접수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미국 측이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제안해 오면 적극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미 동행은 외교 안보의 근간"이라며 "새 정부 출범 직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진다면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송주영 기자 ngo99@hanmail.net ]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17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미국 측 공식 제의나 협의 요청이 접수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미국 측이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제안해 오면 적극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미 동행은 외교 안보의 근간"이라며 "새 정부 출범 직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진다면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송주영 기자 ngo9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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