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정운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습니다.
선진당 소속 의원 17명 전원이 서명한 결의안에는 세종시 원안 수정 문제와 관련해 "최근 이전 대상 기업들을 점찍어 놓고 토끼몰이를 하듯 압박하고 있다"며 "이는 헌정질서를 정면 위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또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서도 드러났듯이 총리직을 수행할 식견이 없고 교수재직 시절 사기업으로부터 몇억을 받을 정도로 결함이 많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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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소속 의원 17명 전원이 서명한 결의안에는 세종시 원안 수정 문제와 관련해 "최근 이전 대상 기업들을 점찍어 놓고 토끼몰이를 하듯 압박하고 있다"며 "이는 헌정질서를 정면 위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또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서도 드러났듯이 총리직을 수행할 식견이 없고 교수재직 시절 사기업으로부터 몇억을 받을 정도로 결함이 많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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