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내 실탄사격장의 발화지점은 애초 경찰이 밝힌 휴게실 소파 부근이 아닌 격발장 사대 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제(17일) 오후부터 6시간여 동안의 3차 현장감식을 벌여 최초 발화지점은 사대 쪽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대 쪽에서 강력한 화염을 동반할 수 있는 인화물질에 의해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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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제(17일) 오후부터 6시간여 동안의 3차 현장감식을 벌여 최초 발화지점은 사대 쪽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대 쪽에서 강력한 화염을 동반할 수 있는 인화물질에 의해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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