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설 인사 영상을 통해 "아직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있지만, 어느덧 봄이 멀지 않았다"면서 "우리의 소중한 일상도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힘든 고비"라며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완전한 회복을 이룰 때까지 국민들도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인 김정숙 여사도 "어려울수록 힘이 되어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더 나은 내일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문 대통령은 또, "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힘든 고비"라며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완전한 회복을 이룰 때까지 국민들도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인 김정숙 여사도 "어려울수록 힘이 되어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더 나은 내일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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