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지난달 자신의 병역관련 허위사항을 유포한 혐의로 네티즌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 관계자는 "이 수석이 지난달 7일 병역관련 허위사항을 악의적으로 유포한 네티즌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과 정보보호법 등 법률위반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현재 40여 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유포자에 한해 형사처벌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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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수석실 관계자는 "이 수석이 지난달 7일 병역관련 허위사항을 악의적으로 유포한 네티즌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과 정보보호법 등 법률위반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현재 40여 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유포자에 한해 형사처벌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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