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제협력 단지인 개성공단에서도 처음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리직 직원인 서 모 씨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 씨는 지난 14일 신종플루 증세를 보여 남측으로 넘어와 검사를 받았으며, 서 씨와 접촉했던 주재원 3명도 함께 남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서 씨가 머물던 숙소도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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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리직 직원인 서 모 씨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 씨는 지난 14일 신종플루 증세를 보여 남측으로 넘어와 검사를 받았으며, 서 씨와 접촉했던 주재원 3명도 함께 남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서 씨가 머물던 숙소도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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