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대북관련 핵심부서인 제3차장 산하 대북전략국을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제2차장 소속으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대북 첩보수집 업무를 담당하는 과학정보 분야를 3차장 아래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원세훈 국정원장이 2개월전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면서 대북전략국을 없애고, 담당 직원들도 각 부서로 나눠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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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2차장 소속으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대북 첩보수집 업무를 담당하는 과학정보 분야를 3차장 아래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원세훈 국정원장이 2개월전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면서 대북전략국을 없애고, 담당 직원들도 각 부서로 나눠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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