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은 제주해군기지가 연내 착공되기를 희망하지만, 절차에 문제가 있던가 또는 주민과 합의가 안 되면 미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같은 헌법과 법률이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원칙대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제주 주민들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무효 소송에 대해 법을 위해서 법을 논의하는 경우가 많다며 모두에게 바람직한 쪽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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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같은 헌법과 법률이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원칙대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제주 주민들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무효 소송에 대해 법을 위해서 법을 논의하는 경우가 많다며 모두에게 바람직한 쪽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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