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캐빈 러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에 세계경제가 회복되면 개별 국가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출구전략, 나아가 협력체계 발전을 위한 국제공조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피츠버그 G20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과 내년도 G20 정상회의 준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G20의 제도화를 강화하고, 비회원국과의 협력도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정상은 또 피츠버그 G20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과 내년도 G20 정상회의 준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G20의 제도화를 강화하고, 비회원국과의 협력도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