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사단법인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내일(11일) 지방 소도시 탈북자들을 위한 진료지원협약서를 체결합니다.
이 협약으로 지방 탈북자들이 MRI와 CT 등의 검사비와 입원비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전국 34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의료원연합회 측과 협약을 체결해 지방의 탈북자들이 광범위한 혜택을 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탈북자 의료협약 단체는 모두 22곳으로 수도권에 편중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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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으로 지방 탈북자들이 MRI와 CT 등의 검사비와 입원비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전국 34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의료원연합회 측과 협약을 체결해 지방의 탈북자들이 광범위한 혜택을 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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