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임인년 새해…차분한 '새해맞이'
'검은 호랑이 해'인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부분 새해맞이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간간이 사람들이 몰리는 등 차분히 새해를 맞았습니다.
▶ 거리두기 2주 연장…손실보상 '선지급'
정부가 사적 모임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고, 영업시간을 밤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발생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 원을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 신규확진 4천 명대 예상…미국은 58만 명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천 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하루 신규확진자가 5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오직 국민, 민생"…"새로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6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민생 회복을 강조하며,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자는 말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며, 정권교체를 강조했습니다.
▶ 곳곳 한파특보…강추위 낮부터 누그러져
새해 첫 날이자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내일 새벽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검은 호랑이 해'인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부분 새해맞이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간간이 사람들이 몰리는 등 차분히 새해를 맞았습니다.
▶ 거리두기 2주 연장…손실보상 '선지급'
정부가 사적 모임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고, 영업시간을 밤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발생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 원을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 신규확진 4천 명대 예상…미국은 58만 명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천 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하루 신규확진자가 5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오직 국민, 민생"…"새로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6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민생 회복을 강조하며,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자는 말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며, 정권교체를 강조했습니다.
▶ 곳곳 한파특보…강추위 낮부터 누그러져
새해 첫 날이자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내일 새벽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