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PRT 요원의 보호를 위해 파병될 경우 "불가피한 교전이 있을 수 있고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국의 PRT를 보호하고 경우에 따라 경호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 기관의임무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희생이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에 대한 공격을 해오는 데 대한 방어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정규군이 PRT를 공격할 경우 민간인과 식별하기 어려워서 위협을 가해오는 세력에 대해서만 방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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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국의 PRT를 보호하고 경우에 따라 경호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 기관의임무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희생이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에 대한 공격을 해오는 데 대한 방어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정규군이 PRT를 공격할 경우 민간인과 식별하기 어려워서 위협을 가해오는 세력에 대해서만 방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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