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건 북한 통일전선 부장과 정부 고위직을 지냈던 여권 관계자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개최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답방 형식으로 서울이나 제주도를 제안했고, 북한은 경호상의 이유로 평양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있는 사안이 없다'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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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최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답방 형식으로 서울이나 제주도를 제안했고, 북한은 경호상의 이유로 평양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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