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경찰의 법 집행과 관련해 "적법절차를 엄격히 준수하고 인권에 유념해 품격있는 법 집행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제6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법 집행은 일관성과 형평성이 생명이며 정당한 공권력의 집행은 엄정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법 집행에 높은 전문성과 도덕성,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보다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고 반대로 사회갈등이 증폭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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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제6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법 집행은 일관성과 형평성이 생명이며 정당한 공권력의 집행은 엄정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법 집행에 높은 전문성과 도덕성,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보다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고 반대로 사회갈등이 증폭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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