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촛불재판' 개입 논란을 불러온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 대법관은 지금이라도 용퇴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신 대법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국회에 제출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7월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등 다른 야당과 함께 탄핵소추안 발의에 필요한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서명을 받아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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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대법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 대법관은 지금이라도 용퇴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신 대법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국회에 제출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7월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등 다른 야당과 함께 탄핵소추안 발의에 필요한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서명을 받아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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