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프리츠 핸더슨 GM 회장을 접견하고, GM 대우 발전과 FTA 진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뉴 GM이 GM 대우가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고, 핸더슨 회장은 뉴 GM의 가족으로 GM 대우와 계속 협력관계를 맺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유럽·인도와 맺은 FTA가 내년부터 발효되면 GM 대우의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한미 양국 간 친환경 차 부품협력이 잘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GM 대우 자금 지원 등의 문제는 일절 거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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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뉴 GM이 GM 대우가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고, 핸더슨 회장은 뉴 GM의 가족으로 GM 대우와 계속 협력관계를 맺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유럽·인도와 맺은 FTA가 내년부터 발효되면 GM 대우의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한미 양국 간 친환경 차 부품협력이 잘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GM 대우 자금 지원 등의 문제는 일절 거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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