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 박상은 한나라당 의원은 코레일의 매출원가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년 영업적자가 천억 원씩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이 오늘(7일)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의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2007년 1.14%, 2008년 1.71% 등으로 완만하게 증가했지만, 매출원가 증가율은 3.75%, 3.96% 등으로 상대적으로 큰 폭의 증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부산 KTX 열차표 1장을 판매할 때마다 9천200원의 손해를 보는 셈이라고 박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의원이 오늘(7일)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의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2007년 1.14%, 2008년 1.71% 등으로 완만하게 증가했지만, 매출원가 증가율은 3.75%, 3.96% 등으로 상대적으로 큰 폭의 증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부산 KTX 열차표 1장을 판매할 때마다 9천200원의 손해를 보는 셈이라고 박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