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신임 국무총리가 오늘(3일) 오전 9시 용산 참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추석인 오늘 한강로 남일당 건물을 찾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 사제와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정 총리는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원인이 무엇이든 돌아간 분들의 장례를 8개월간 못 치른 것은 안타깝다며 총리가 되면 용산참사의 유족과 만나 현실을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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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추석인 오늘 한강로 남일당 건물을 찾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 사제와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정 총리는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원인이 무엇이든 돌아간 분들의 장례를 8개월간 못 치른 것은 안타깝다며 총리가 되면 용산참사의 유족과 만나 현실을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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