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학위자의 정규직 취업률이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박사 수료자 가운데 정규직 취업률은 55%로, 지난해 62%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을 포함한 전체 취업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91% 수준이었습니다.
성별 정규직 취업률은 남성 박사 출신이 65%인데 비해 여성은 4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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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박사 수료자 가운데 정규직 취업률은 55%로, 지난해 62%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을 포함한 전체 취업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91% 수준이었습니다.
성별 정규직 취업률은 남성 박사 출신이 65%인데 비해 여성은 4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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