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대학과 시·도교육청에서 학생 개인정보가 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은 교과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전국 대학과 시·도교육청에서 모두 6만 1천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천6백 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도교육청 중에는 경기도교육청이 2천3백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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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은 교과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전국 대학과 시·도교육청에서 모두 6만 1천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천6백 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도교육청 중에는 경기도교육청이 2천3백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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