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북방한계선, NLL 해상에서 북한 어선 100여 척이 대규모 선단을 이뤄 조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달 들어 연평도 NLL 해상에 북한 어선이 늘어나기 시작해 요즘 100여 척가량 조업 중"이라며 "어선들은 주로 꽃게잡이와 바닷조개를 캐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은 북한 어선의 NLL 월선에 대비해 감시경계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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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달 들어 연평도 NLL 해상에 북한 어선이 늘어나기 시작해 요즘 100여 척가량 조업 중"이라며 "어선들은 주로 꽃게잡이와 바닷조개를 캐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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