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내일(17일)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여할 최종 상봉자 명단을 교환합니다.
김성근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과장은 "생존확인이 된 사람 중 고령자와 직계가족을 우선으로 100명을 추렸다"며 "내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명단을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사는 최종 상봉자 명단을 교환한 뒤, 오는 21일 선발대를 파견해 상봉 행사 전 실무 점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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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과장은 "생존확인이 된 사람 중 고령자와 직계가족을 우선으로 100명을 추렸다"며 "내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명단을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사는 최종 상봉자 명단을 교환한 뒤, 오는 21일 선발대를 파견해 상봉 행사 전 실무 점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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