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지난 11일 제안해온 임금 협상안과 관련해 남북 간 합의가 이번 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을 통해 "북측이 제안한 임금협상안과 관련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의견 협의가 마무리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57.881달러로 오르며, 인상된 임금은 올해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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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을 통해 "북측이 제안한 임금협상안과 관련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의견 협의가 마무리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57.881달러로 오르며, 인상된 임금은 올해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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