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다음 달 초 북한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베이징에 있는 외교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원자바오 총리가 북한에서 열리는 조·중 친선의 해 행사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원자바오 총리가 북한을 방북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며 방북 시기는 중국 건국기념일인 다음 달 1일과 한·중·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10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신문은 베이징에 있는 외교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원자바오 총리가 북한에서 열리는 조·중 친선의 해 행사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원자바오 총리가 북한을 방북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며 방북 시기는 중국 건국기념일인 다음 달 1일과 한·중·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10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