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김용담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된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4일에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위한 특위 구성은 한나라당 7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총 13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정기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서는 한나라당 김정훈, 민주당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협의했지만, 양당 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다음 주에 다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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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를 위한 특위 구성은 한나라당 7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총 13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정기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서는 한나라당 김정훈, 민주당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협의했지만, 양당 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다음 주에 다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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