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일본의 정권교체와 관련해 앞으로 30여 개월 후에 틀림없이 한국에서 그런 일이 똑같이 반복될 것이라는 상황을 예감케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을 환영하며 우리로서는 부럽지만 부러움에 그치지 않고 희망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현재 한일간의 현안에 대해 일본 민주당이 전향적 자세를 가져주길 기대하며, 일본 민주당과의 교류를 통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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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을 환영하며 우리로서는 부럽지만 부러움에 그치지 않고 희망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현재 한일간의 현안에 대해 일본 민주당이 전향적 자세를 가져주길 기대하며, 일본 민주당과의 교류를 통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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