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전까지 사용했던 집무실이 일반에 공개됩니다.
김대중도서관은 도서관 5층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일기인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 측은 또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할 수 있는 자리를 따로 마련하는 하는 한편, 사진 전시회와 도서전, 음악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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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도서관은 도서관 5층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일기인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 측은 또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할 수 있는 자리를 따로 마련하는 하는 한편, 사진 전시회와 도서전, 음악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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